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1117

📖 우리 모두의 마음을 두드리는 단어 — 『보편의 단어』를 읽고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문득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그 사람의 눈을 들여다보며, 조용히 이 말을 건네고 싶어진다.'당신은 내 삶에 들어온, 가장 보편적인 기적이에요.'”출처 입력☕ 프롤로그: 낱말의 힘을 믿는 사람서울의 한 골목에 자리한 조용한 카페. 커피 한 잔을 앞에 두고, 나는 책 한 권을 꺼냈다. 제목은 『보편의 단어』.책장을 넘기기도 전에 알 수 있었다.아, 이 책은 **'읽는 책'이 아니라 '느끼는 책'**이구나.이기주 작가, 그는 '언어의 온도'로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안긴 사람이다. 그가 이번엔 '보편의 단어'로 우리 곁을 다시 찾아왔다. 그리고 아주 작고 사소한 단어들 — 사람, 사랑, 손, 자리, 이름 같은 — 이 단어들을 통해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조용히 되새긴다.🌱 평범..

마인드 2025.07.21

열왕기상

열왕기상 2장다윗의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 아들 솔로몬에게 명하여 가로되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만일 네 자손들이 그들의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이스라엘 위에 앉을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내게 행한 일 곧 이스라엘 군대의 두 장관넬의 아들 아브넬과 예델의 아들 아마사를 죽여전쟁이 아닌 때에 피를 흘리고 전쟁의 피를 허리에 띤 띠와 발에 신은 신에 묻혔으니..

마인드 2025.07.21

🌿 “소란스럽게 빛나기보다, 조용히 강해지는 사람” –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Intro | 과하게 드러내는 세상 속에서, 나는 어디에 설 것인가?모두가 '더 많이, 더 크게, 더 빠르게'를 외치는 시대—어떤 이는 자신의 존재를 점점 잃어버리고,또 다른 이는 에너지가 바닥나버린다.그때, 누군가 이렇게 말한다.“겸손은 자신감을 보여주는 가장 효과적이고 배려 깊은 태도다.” (Brunch Story, 예스24)겉으로 번쩍이지 않아도,속이 든든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함께 보러 가시겠어요?1. 화려함을 포기하고, 소소한 중심을 지킨다는 것뇔케는 “남보다 돋보이려 애쓸수록 내 에너지가 스스로 고갈된다”고 말합니다.세상이 요구하는 ‘과시형 성공’은 결국 에너지의 도둑질,우리는 소소한 중심을 잃지 않는 삶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죠 (Brunch Story, 예스24).2. 겸손이 가진 ‘전..

마인드 2025.07.20

열왕기상

열왕기상 1장다윗 왕이 나이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한지라그의 신복들이 왕께 고하되 우리 주 왕을 위하여 젊은 처녀 하나를 구하여 왕을 모시며 왕의 품에 누워 우리 주 왕으로 따뜻하시게 하리이다 하고이스라엘 사방에 아리따운 처녀를 구하더니 순엠 여자 아비삭을 얻어 왕께 데려왔으니이 처녀는 심히 아리따운 자라. 저가 왕을 모시며 수종들었으나 왕이 관계하지는 아니하였더라그때에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여서 이르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 하고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기병과 전배 오십 인을 예비하니저는 압살롬의 후로 태어난 자라. 심히 준수한 자며, 그의 아비가 내가 어찌하여 그리 하였느냐 하는 말로 한 번도 저를 섭섭하게 한 일이 없었더라아도니야가 스루야의 아들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과 모의..

마인드 2025.07.20

🧠 “생각이 너무 많아서 움직이지 못하는 어른들에게 보내는 심리학 책” – 김혜남 작가와의 대화

Intro | ‘괜찮은 척’하며 고민을 묻어왔던 우리에게“완벽한 때는 결코 오지 않는다.”이 말 한마디에 얼마나 많은 순간이 멈췄는지요.수많은 어른들이 이른 아침 커피 한 잔 앞에서…“정말 괜찮을까?”질문을 멈추지 못한 채, 하루를 준비합니다.김혜남 작가는 묻습니다:“나는 왜 이렇게 생각이 많은 걸까?” (예스24, Brunch Story)출처 입력무게감 속에서 멈춘 마음을 다시 움직이게 하는 47개의 심리 메시지,이야기처럼 읽히는 심리학 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1. 생각은 왜 ‘많고 많은 걸까’?30여 년간 정신분석 현장에서 만난 이들 대부분은자기 자신에게 ‘가치는 없고, 실패할 운명인 존재’라고 말합니다 (예스24).김혜남은 말합니다:부정적인 생각을 멈추지 못하는 이유는 바꿀 수 없는 것에 집착하기 ..

마인드 2025.07.19

사무엘하

📖 사무엘하 24장여호와께서 다시 이스라엘을 향하여 진노하사 저희를 치시려고 다윗을 감동시키사 가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인구를 조사하게 하신지라왕이 그 곁에 있는 군대 장관 요압에게 이르되 너는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로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다니며 인구를 조사하여 백성의 수효를 내게 알게 하라요압이 왕께 고하되 이 백성이 얼마든지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백배나 더하게 하사 내 주 왕의 눈으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그런데 내 주 왕은 어찌하여 이런 일을 기뻐하시나이까 하되왕의 명령이 요압과 군대 장관들을 재촉한지라, 요압과 장관들이 이스라엘 인구를 조사하려고 왕 앞에서 물러나요단을 건너 갓 골짜기 가운데 성읍 아로엘 우편 곧 야셀 맞은편에 이르고길르앗에 이르고 다핫딤홧시에 이르고 또 단야안에 이..

마인드 2025.07.19

🌱 “미래의 나에게 끌려가는 삶” – 『Be Your Future Self Now』 이야기로 읽기

Intro | ‘과거의 나’가 아닌 ‘미래의 나’를 믿는 순간우리 대부분은“나는 원래 저랬어”“내가 안 돼서 그래”“과거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어”이런 자기낙인을 가진 채 하루를 시작하죠.하지만 하디는 묻습니다:“과연 과거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는가, 아니면 미래의 나를 분명히 그렸을 때 현재가 움직이는가?” (summaries.com)출처 입력1. 과거는 ‘추진자’가 아니다—미래가 ‘끌어당긴다’하디는 뇌가 예측 기계(predictive machine)라고 말합니다.즉, **미래의 자아(Future Self)**를 명확히 그릴 때우리의 의식과 행동이 그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나아갑니다 .놀라운 일은, 이미 그 모습처럼 행동하면 그 사람이 되어간다는 것!2. 플로우를 깨는 7가지 방해 요소책의 3부 구성 중 ..

마인드 2025.07.18

사무엘하

📖 사무엘하 23장이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하며 높이 세움을 받은 자 야곱의 하나님에게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이스라엘의 노래 잘하는 자가 말하노라여호와의 신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시며 그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석이 내게 이르시기를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여저는 돋는 해 아침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내린 후 광선으로 인하여 땅에서 우미 돋는 새 풀 같으니라 하시도다내 집이 하나님 앞에 이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이 나로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케 하셨으니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아니하시랴그러나 사특한 자는 다 내어버림을 당하리니 곧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마인드 2025.07.18

🔒 “너의 집중력을 훔쳤다” – 『도둑맞은 집중력(Stolen Focus)』 이야기로 읽기

Intro | 우리 모두의 집중력이 사라지는 그 순간어느 날, 당신은 책상 앞에 앉아 있다가도핸드폰 진동에 고개가 움직이고,이메일창 하나 열었다가평소 생각하던 글은 저 멀리 사라지곤 합니다.요한 하리는 묻습니다.“정말 의지가 약해서 그런 걸까?” (Eric Sandroni, 기쁘미 추천도서와 정보방)출처 입력결론은 명확합니다.우리는 집중을 잃은 것이 아니라, 집중력을 ‘도둑맞은’ 것이다,그리고 그 도둑은 개인이 아니라, 시스템이다 (자란다).1. 당신이 멀티태스킹에 속고 있다하리는 현대인의 집중력 붕괴를멀티태스킹의 환상으로부터 시작합니다:사람의 뇌는 실제로 한 번에 하나만 처리할 수 있고,전환할 때마다 큰 인지적 비용이 발생합니다 (기쁘미 추천도서와 정보방).결과는?“집중력 약화, 실수 증가, 창의력 저..

마인드 2025.07.17

사무엘하

📖 사무엘하 22장여호와께서 다윗을 모든 대적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건져주신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로 여호와께 아뢰어가로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세주시라. 주께서 나를 강포에서 구원하셨도다내가 찬송 받을 자,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사망의 물결이 나를 에우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음부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르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이에 땅이 진동하고 떨리며 하늘의 ..

마인드 2025.07.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