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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소설 탐구생활] 박씨전 – 못생겼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세계를 구한 히로인입니다

“그녀는 못생겼다. 하지만 모두가 속았다.이 여인, 혼자서 조선을 구한 히로인이었다.”오늘 소개할 작품은 바로 『박씨전(朴氏傳)』.한 줄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못생겼다고 버림받은 여인이지혜와 무공으로 나라를 구한 사이다 영웅담!”조선 후기의 대표 여성 영웅 소설,그런데도 현대적 감성까지 꽉 찬 작품이죠.⸻1. 못생긴 박씨 아씨? NO! 외모는 가면일 뿐▶ “세상에 이렇게 못생긴 여인이 또 있을까…”주인공 박씨는 태어나자마자 소문이 자자했어요.너무 못생겨서 온 동네가 웅성웅성.그런데, 그녀의 진짜 정체는?숨겨진 미모와 무공, 천재적인 전략가의 두뇌까지 겸비한 ‘히든 카드’!실제로 박씨는 아름다운 외모를 일부러 감춘 것이었고,그 이유는 훗날 드러나게 되죠.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됩니다.못생긴 여자 주인공이, ..

마인드 2025.04.08

여호수아 4장

여호수아 4장 (개역개정) 1.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가기를 마치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백성 중에서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열두 사람을 택하고, 3.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요단 가운데 제사장들의 발이 굳게 선 그곳에서 돌 열두 개를 가져다가 그것을 가져다가 오늘 밤 너희가 유숙할 그 곳에 두게 하라’ 하라.” 4.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준비한 그 열두 사람을 불러 5. 그들에게 이르되 “요단 가운데로 들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가서 이스라엘 자손의 지파 수대로 각각 한 돌씩 가져다가 어깨에 메라. 6. 이것이 너희 중에 표징이 되리라. 후에 너희 자손들이 물어 이르되 ‘이 돌들은 무슨 뜻이냐?’ 하거든, 7. 그들에게 이..

마인드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