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다이어트? 당뇨? 비만? 제발 이거부터 바꾸세요

욱’s 2024. 1. 31. 08:02

 

쉬운 나의 다이어트 방법에는 몇 가지 비밀이 있다. 먼저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먹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우리의 몸은 일단 먹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운동을 하는 것도 다 좋지만 일단은 들어오는 연료가 좋아야한다. 그런데 문제는 내 몸에게 양질의 연료를 잘 공급해 주는 게 쉽지가 않다는 것이다. 입맛 자체가 건강하지 않은 쪽으로 길들여져 있으면 그게 뭐든 식단 바꾸는 건 진짜 고통이이다.

10kg을 뺄 거야 라고 말하지 말고, 대신 매일 무슨 일이 있어도 첫 끼는 샐러드를 먹는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게 뭐 얼마나 대단한 거라고 그러나 싶지만만 일단 성공 마인드를 건강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좋은 연료를 주입해서 우리가 원하는 그 삶에 맞는 정체성을 장착하려는 것이다. 그걸 하려면 당연히 입맛 성형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거 몇 번 하다가 포기하고 또 좀 하다 말고 이렇게 되지 않으려면 먼저 뇌를 해킹해야한다다. 해킹하려면 시스템을 파악하고 그걸 조작해한다. 다이어트를 예로 들면 20kg 감량은 목표지만 올바른 식습관은 시스템이다. 운동은 어떤가? 4시간 이내 마라톤 완주는 목표지만 매일 10분 달리기는 시스템이다. 사업에서 100억 벌기가 목표라면 지속적으로 가치를 만들어내는 기업 활동은 바로 시스템이다. 지속적으로 무언가를 매일 하는 것 이게 시스템이다. 반면 특정 시기에 뭔가를 달성하고자 한다면 그건 목표다. 이 시스템은 습관과 거의 유사해 보인다. 그런데 습관이 나사 하나를 조이는 일이라면 시스템은 이 하나의 나사 조이기들이 모여서 만들어지는 거대한 집합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다. 이 시스템을 강조하는 이유가 있다. 왜냐하면 사람은 원래 열정을 쫓다가 좌절하기 때문이다. 보통 일이 잘 풀리면 열정이 막 나타난다다. 이를테면 내가 10kg을 감량하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딱 시작하면서 좋은 걸 먹고 운동도 한다. 어 그런데 몸무게가 쑥쑥 빠지고 피부도 막 좋아지고하면 신이 난다. 진짜 열정이 활활 타올라서 더 열심히 제대로 한다.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분명 어제보다 더 열심히 했는데 아무 변화가 없으면 갑자기 힘이 쭉 빠지고 오늘은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 열정이 성공을 불러온 게 아니라 열정을 불러왔던 것이다. 그래서 어떤 지표가 오늘은 성공한 의미라고 알려 주면 금방 사그라드는 것이다. 이건 모든 사업 모든 공부 모든 건강을 위한 일은 다 적용된다. 만약 여러분이 그 힘든 다이어트에 성공해서는데 그 후에 매번 예전 몸무게로 계속 되돌아간다면 그건 시스템이 성공이 열정을 불러왔던 겁니다. 그래서 어떤 지표가 오늘은 성공 아님 이라고 알려주면 금방 사그라드는 거에요. 이건 모든 사업 모든 공부 모든 건강을 위한 일에 다 적용됩니다. 만약 여러분이 그 힘든 다이어트에 성공했는데 그 후에 매번 예전 몸무게로 계속 되돌아간다면요 그건 목표는 있었지만 시스템이 없었기 때문이다. 투자도 똑같다. 투자를 실패했다면 그 행위에도 목표는 있었는데 시스템이 없었던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우리가 그걸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 그리고 우리가 스스로 그것 당연히 해낸다는 신뢰라는 용처로 존재하면 되는 것이다. 그 다음엔 잠재우식 머리 뒤편으로 딱 보내버리고 우리의 하루하루를 시스템으로 굴러가야 한다.

내가 건강한 식습관에서 중점을 두는 부분은 단순화 시스템이다. 내게 효과가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나는 원하는만큼 많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언제든 먹는다. 나는 몸무게가 66 kg 정도 되는데 그렇게 몸이 가볍고 기분 좋을 수가 없다. 이건 유전적인 성형때문에 아니다. 우리 부모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몸무게다. 나는 늘 76kg의 몸무게로 살아왔었다. 내 키에 그 몸무게는 뚱뚱해 보였다. 말도 안되게 쉬운 나의 다이어트 방법에는 몇 가지 비밀이 있다. 먼저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먹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여기서 숨겨진 비밀은 이것이다. 바로 먹고 싶은 것을 바꾸는 보는 것이다. 해 보면 당신 생각보다 쉬운 일이다. 일단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나쁜 음식을 갈망하지 않게되면 다이어트 나머지 문제는 얼추 쉽게 해결된다. 물론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의 종류를 바꿀 수 있다는 말에 믿음이 가지 않을 수도 있다. 성공은 시스템이다라는 말이 나를 지배하고 나서부터 나는 좋아하는 음식을 바꾸는 훈련에도 있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바꾸기 위해 의도적으로 노력한 결과다. 내 뇌를 해킹해서 입맛에 관련된 회로를 재구성한 것이다. 당신의 입맛은 처음부터 그 음식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뇌가 그렇게 느끼도록 만든 결과이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음식을 갈망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람과의 헤어짐처럼 괴롭게 들릴 수 있다. 갈망 때문이다. 갈망이 마치 당신의 내면 깊숙한 곳에서부터 올라오는 감정 비스름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건 오해다. 내 경험에 의하면 갈망은 반드시 조절이 가능하다. 나는 건강에 좋지 않은 다양한 음식들에 대한 갈망을 성공적으로 없앴다. 단 한 번에 하나씩 지워나갔다. 건강에 좋은 음식들은 대부분 맛이 불쾌하다기보다는 밍밍하다는 표현이 적절하다.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맛이 없다고 생각하며 손사래를 친다.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는 말에서 당신 스스로 두부나 비누 맛이 나는 음식을 떠올려버린다면 건강에 좋은 음식을 바라는 마음이 생겨나기가 쉽지 않다. 뇌를 해킹해 내 마음대로 조종하려면 여느 기법과 마찬가지로 상상이 필요하다. 가장 먼저 건강한 음식을 생각할 때 머리에 떠오르는 이미지를 바꿔라. 견과류를 생각할 땐 짭짤하면서 맛있는 그 맛을 바나나를 연상할 땐 부드럽게 달콤한 맛을 연상하면 한결 쉽게 될 것이다.

입맛을 바꾸기 위해 나는 몸을 그냥 살덩이가 아니라 프로그램을 짜 넣을 수 있는 말랑말랑한 로봇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작은 시각의 변화는 보기보다 큰 효력을 발휘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먹는 음식과 먹을 때의 느낌 사이에 별다른 효과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몸을 그냥 살덩어리로 본다. 이들은 인생에 워낙 많은 요소들이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음식의 영향이 중요하긴 해도 어떤 식으로 영향을 끼칠지 모르겠다. 성인이라면 음식 섭취의 기본적인 인과관계를 안다. 과식하면 몸이 붓고 가스가 차고 매운 걸 먹으면 콧물이 난다는 정도는 안다. 하지만 최근 먹은 음식과 기분 문제 해결 능력 에너지 수준을 한 번이라도 연관지어 생각해본 사람은 몇이나 될까 우리의 어제 오늘 내일은 비슷해 보일 수 있어도 그 사이 기분은 널뛰기를 하듯 심하게 출렁인다. 당신의 기분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근본적인 요인은 바로 당신이 최근에 먹은 음식이다.

오늘 저자 스콧 애덤스의 The System에서 말하는 메시지의 핵심은 마인드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내 정체성을 어떻게 바꾸는지 이게 핵심이다다. 그리고 이 정체성은 오로지 특정 시스템을 따랐을 때만 바꿀 수 있다. 그러니까 나만의 규칙 그리고 그 규칙을 지켰을 때 따라오는 나의 기분 좋은 감정 즉 규칙 더하기 감정 이것만 항상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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