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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의 화신, 카토 대카토: 공화정의 수호자와 그의 불멸의 유산

프톨레미우스의 **『카토 대작』**은 고대 로마의 위대한 인물 **마르쿠스 포르키우스 카토(카토 대카토)**를 중심으로 한 작품으로, 그의 철학, 정치적 신념, 그리고 로마 공화정의 이상을 다룬 흥미로운 텍스트입니다. 『카토 대작』은 단순히 한 인물을 찬양하는 데 그치지 않고, 로마의 정신과 덕목을 깊이 탐구하며, 시대를 초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이를 이야기 형식으로 주제별로 풀어보겠습니다.1. 카토 대카토란 누구인가? “검소함과 원칙으로 공화정을 수호한 로마의 마지막 철인”카토 대카토(기원전 95년~46년)는 로마 공화정의 정치가이자 철학자, 군인이었습니다. 그는 공화정의 가치를 누구보다도 중요시하며, 이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삶을 바친 인물이었습니다. 특히, 카이사르의 권력 집중에 반대하며, 로마의..

마인드 2024.12.25

출애굽기 37장

출애굽기 37장1. 언약궤 제작 1. 브살렐이 조각목으로 궤를 만들었으니, 길이는 두 규빗 반, 너비는 한 규빗 반, 높이는 한 규빗 반이며, 2. 순금으로 안팎을 싸고, 윗가로 돌아가며 금테를 만들었으며, 3. 금고리 넷을 부어 만들어 네 발에 달았으니, 이쪽에 두 고리요, 저쪽에 두 고리며, 4. 조각목으로 채를 만들어 금으로 싸고, 5. 그 채를 궤 양쪽 고리에 꿰어 궤를 메게 하였으며, 6. 순금으로 속죄소를 만들었으니, 길이는 두 규빗 반이요 너비는 한 규빗 반이며, 7. 금으로 그룹 둘을 속죄소 양쪽에 쳐서 만들었으되, 8. 한 그룹은 이쪽 끝에, 한 그룹은 저쪽 끝에 속죄소와 한 덩이로 연결하여 속죄소 양쪽에 만들었으니, 9. 그룹들이 날개를 펴서 위로 덮었으며, 그 얼굴을 서로 대하여 속죄..

마인드 2024.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