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민수기 22장

욱’s 2025. 2. 15. 05:00

🐴 발람과 그의 말 – 하나님이 주시는 경고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를 지나 모압 땅 근처까지 도착했다.
모압 왕 발락은 겁에 질렸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이 이전에 강력한 민족들을 무찌르며
승승장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 “이대로 가면 우리도 당할 거야!”

그래서 발락은 강력한 저주를 내릴 수 있는 예언자,
발람을 찾아 사람을 보냈다.

📜 1. 발락의 제안 – 돈과 명예의 유혹

모압 왕 발락은 사람을 보내 발람에게 부탁한다.

👑 “이스라엘을 저주해 주시오!
👑 그러면 내가 큰 상을 내리겠소!”

발람은 하나님께 기도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다.

💡 “너는 가지 마라.
💡 그 백성을 저주하지 마라.
그들은 내가 축복한 백성이다.”

발람은 그대로 전했다.
“안 돼!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셨어!”

그런데 발락은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더 많은 신하를 보내고,
더 큰 보상을 약속하며 다시 요청했다.

👑 “제발 와서 이 백성을 저주해 주시오!
👑 금과 은을 가득 드리겠소!”

💰 돈과 명예의 유혹!
발람은 또다시 하나님께 물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 “네가 정말 가고 싶다면 가라.
하지만 내가 네게 말하는 것만 하여라.”

발람은 이 말을 듣자마자 아침 일찍
당나귀를 타고 떠났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미 그의 마음을 아셨다.
발람이 탐욕에 끌려가고 있다는 것!

그래서 그를 멈추기 위해
천사를 보내셨다.

🦄 2. 발람의 당나귀 – 길을 막은 천사

발람이 신하들과 함께 길을 가고 있을 때였다.

突 갑자기 그의 당나귀가 멈춰 섰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천사가 칼을 들고 길을 막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발람은 그것을 보지 못했다.

🐴 당나귀는 겁에 질려 길을 피해 도망쳤다.
💢 발람은 화가 나서 당나귀를 세게 때렸다.

이제 천사는 더 좁은 길목에서 다시 나타났다.
당나귀는 옆 벽으로 몸을 밀며 지나갔고,
발람의 발이 벽에 부딪혔다.

💢 “이 멍청한 짐승아!”
발람은 또다시 당나귀를 때렸다.

세 번째로 천사가 나타났다.
이제는 완전히 길을 막아섰다.

🐴 당나귀는 두려움에 떨며 그 자리에서 주저앉았다.
발람은 분노에 차서 채찍으로 마구 때렸다.

그때 기적이 일어났다!

🐴 당나귀가 입을 열어 말하기 시작한 것이다!

🗣️ “내가 당신을 위해 평생 일했는데,
오늘 내가 왜 이러는지 생각해 본 적 없나요?”

발람은 깜짝 놀랐다.
그 순간 하나님이 그의 눈을 열어 주셨다.
이제서야 칼을 든 하나님의 천사가 보였다!

⚔️ 천사가 말했다.

💡 “네 당나귀가 너를 살린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네가 벌써 죽었을 것이다!”

발람은 땅에 엎드려 회개했다.

🙏 “주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천사는 말했다.

💡 “너는 계속 가라.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해야 한다!”

🎤 3. 발람의 예언 – 하나님은 축복을 거두지 않으신다

발람은 결국 모압 왕 발락 앞에 도착했다.

👑 “어서 이스라엘을 저주하시오!”

그러나 발람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만 해야 했다.

🗣️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축복한 백성입니다.
나는 저주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그들을 더욱 강하게 하실 것입니다!”

발락은 화가 났다.

👑 “뭐라고? 저주하라고 했더니, 오히려 축복을?”

발락은 장소를 바꿔 가면서
세 번이나 이스라엘을 저주하도록 시도했지만,
발람의 입에서는 계속 하나님의 축복의 말만 나왔다.

결국 발락은 포기했다.

👑 “당신에게 줄 상도 없다!
당장 돌아가시오!”

하지만 발람은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했다.

🗣️ “이스라엘은 강한 민족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누구도 그들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는 돌아갔다.

📌 민수기 22장의 교훈

✅ 1. 하나님의 뜻보다 물질을 쫓지 말라
👉 발람은 처음에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 했지만,
👉 결국 돈과 명예의 유혹에 흔들렸다.
👉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꿰뚫어 보신다.

✅ 2. 하나님은 우리를 바른 길로 인도하신다
👉 발람의 당나귀처럼,
👉 때때로 우리가 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막으신다.
👉 하지만 그 길이 진짜 생명의 길이다.

✅ 3. 하나님이 축복한 것은 아무도 저주할 수 없다
👉 발락 왕이 아무리 노력해도
👉 하나님이 축복하신 이스라엘을 저주할 수 없었다.
👉 하나님의 계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 결론 –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겠는가?

발람은 결국 하나님의 뜻을 따랐지만,
처음부터 돈과 명예를 탐하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우리도 살면서 유혹과 갈림길에 설 때가 많다.
그때, 우리는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가?

💡 하나님의 뜻을 따를 것인가?
💡 아니면 세상의 유혹을 쫓을 것인가?

🔥 당신의 선택이 당신의 미래를 결정한다.
🔥 오늘,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로 결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