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민수기 18장

욱’s 2025. 2. 11. 05:00

📖 민수기 18장 –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무와 기업

🔹 1. 제사장의 책임과 권한 (1~7절)

하나님께서 아론과 그의 자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와 네 아들들은 성소와 제사장의 직무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이다.
그러나 제사장만이 해야 할 일을 레위인이 대신해서는 안 된다.”

✅ 제사장은 직접 성소에서 하나님을 섬길 책임을 맡습니다.
✅ 레위인은 제사장을 도와 성막을 관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 하지만, 레위인은 성소의 가장 거룩한 곳에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 즉, 하나님께서는 제사장과 레위인 각각의 역할을 명확히 구별하셨습니다.
👉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했습니다.

🔹 2. 레위인의 기업 – 십일조와 봉헌물 (8~24절)

하나님께서는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생계를 유지할 방법도 정해 주셨습니다.

✅ 제사장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드리는 제물과 봉헌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레위인들은 백성들이 바치는 십일조(소득의 10%)를 기업으로 받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원칙이 있었습니다.

“너희는 이스라엘 백성처럼 땅을 기업으로 받지 않을 것이다.
대신, 내가 너희의 기업이니라!”

📌 즉, 레위 지파는 땅을 분배받지 않는 대신,
📌 백성들이 드리는 십일조로 생활하며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셨습니다.

🔹 3. 십일조의 십일조 (25~32절)

하나님께서는 레위인들에게도 명령하셨습니다.

“너희가 백성들에게 받은 십일조 중에서,
다시 그중 10%를 떼어 제사장들에게 드려라.”

✅ 즉, 레위인도 자신이 받은 십일조의 일부를 다시 하나님께 드려야 했습니다.
✅ 이것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 드려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하면, 너희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며,
너희의 섬김이 온전히 받아들여질 것이다.”

👉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이 자신의 것임을 가르치셨습니다.
👉 레위인도 예외 없이 하나님께 헌신해야 했습니다.

📌 민수기 18장의 핵심 교훈

✅ 1. 하나님은 맡겨진 역할을 중요하게 여기신다.
• 제사장과 레위인은 각자 맡은 일을 충실히 해야 했습니다.
• 우리가 맡은 일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며, 책임감을 가지고 감당해야 합니다.

✅ 2. 하나님이 우리의 기업이시다.
• 레위인들은 땅을 기업으로 받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직접 그들의 기업이 되셨습니다.
• 우리도 눈에 보이는 재산보다 하나님을 더 신뢰해야 합니다.

✅ 3. 헌신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공급하신다.
• 레위인과 제사장들은 십일조와 봉헌물을 통해 생활했습니다.
•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필요한 것을 채워주십니다.

✅ 4.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 레위인도 십일조의 일부를 다시 드려야 했습니다.
• 우리의 소유는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므로, 마땅히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 마무리 – 하나님을 신뢰하며 맡은 일을 감당하자!

민수기 18장은 하나님께서 제사장과 레위인의 역할을 세우시고,
그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섬길 것인지 구체적으로 명령하신 말씀입니다.

💡 우리도 하나님이 주신 역할과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야 합니다.
💡 그리고 우리의 기업이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쁨으로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