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사기 5장
- 그 날에 드보라와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노래하여 가로되
- 이스라엘의 영솔자들이 영솔하였고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였으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 너희 왕들아 들으라 너희 방백들아 귀를 기울이라 나 곧 내가 여호와를 노래할 것이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 여호와여 주께서 세일에서부터 나오시고 에돔들에서부터 진행하실 때에 땅이 진동하고 하늘도 물을 내렸고 구름들도 물을 내렸나이다
- 산들이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니 저 시내 산도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였도다
- 아나앗의 아들 삼갈의 날과 야일의 날에는 대로가 비었고 길에 행인들은 오솔길로 다녔도다
- 이스라엘의 방백들이 그쳤더니 나 드보라가 일어나 이스라엘의 어미가 되었도다
- 무리가 새 신들을 택하였으므로 그 때에 전쟁이 성문에 있었으나 방패와 창이 이만 이스라엘 사십 천인 중에 보였던고
- 나의 마음이 이스라엘의 치리자들을 사모함은 저희가 백성 중 즐거이 헌신하였음이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 백색 나귀를 탄 자들, 재판하는 자들, 길에 행하는 자들아 선포할지어다
- 활 쏘는 자의 소리로부터 물 긷는 곳에서도 여호와의 의로우신 일을 선포하라 곧 이스라엘의 농촌에서 의로우신 일을 선포하라 그 때에 여호와의 백성이 성문에 내려갔도다
- 깰지어다 깰지어다 드보라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노래할지어다 일어나라 바락이여 너는 네 사로잡은 자를 끌고 갈지어다
- 그 때에 남은 귀인들이 내려왔고 여호와의 백성이 나를 위하여 용사와 함께 내려왔도다
- 에브라임에게서 나온 자들은 아말렉의 뿌리에 거하였고 베냐민은 백성 중에 너를 좇았으며 마길에게서 장관들이 내려왔고 스불론에게서는 대장군의 지팡이를 잡은 자들이 내려왔도다
- 잇사갈의 방백들이 드보라와 함께하니 잇사갈은 바락과 같은 뜻을 가졌도다 바락도 그 뒤를 좇아 골짜기로 달려 내려갔도다 르우벤 시냇가에는 큰 결심이 있었도다
- 네가 양의 우리 가운데 앉아서 목자의 피리 소리를 들음은 어찜이뇨 르우벤 시냇가에서 큰 의논이 있었도다
- 길르앗은 요단 저편에 거하였고 단은 배에 유하였으며 아셀은 해변에 앉으며 자기 항만에 거하였도다
- 스불론은 죽음을 무릅쓰고 목숨을 아끼지 아니하였고 납달리도 들의 높은 곳에서 그러하였도다
- 왕들이 와서 싸울 때에 가나안 왕들이 므깃도 물가 다아낙에서 싸웠으나 은을 탈취하지 못하였도다
- 별들이 하늘에서부터 싸우되 그 다름길에서 시스라와 싸웠도다
- 기손강은 저희를 표류시켰으니 이 기손강은 옛 강이라 내 영혼아 네 힘 있는 자를 밟았도다
- 그 때에 말굽이 울리니 말들로 달음치는 소리로 인함이로다
- 여호와의 사자가 가로되 메로스를 저주하라 너희가 거듭 저주하라 이는 저희가 와서 여호와를 도와 용사들로 여호와를 돕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시도다
-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 여자 중에 복을 받을 것이니 장막에 거하는 여자 중에 복을 받을 것이로다
- 시스라가 물을 구하매 우유를 주되 곧 귀한 그릇에 엉긴 젖을 담아주었고
- 손으로 장망말뚝을 잡으며 오른손에 일꾼의 망치를 잡고 시스라를 쳐서 그 머리를 뚫되 곧 정수리를 꿰뚫었도다
- 그가 그 발 앞에 구부러지며 엎드러지고 쓰러졌고 그 발 앞에 구부러져 엎드러지매 그 구부러진 곳에서 죽었도다
- 시스라의 어미가 창문으로 바라보며 창살 사이로 부르짖어 가로되 그 병거가 어찌하여 더디 오는고 그 병거들의 걸음이 어찌하여 늦어지는고 하매
- 그 지혜로운 신녀들이 대답하였겠고 그도 스스로 대답하기를
- "저희가 탈취한 것을 나누지 아니하였겠느냐 사람마다 한 두 처녀를 얻었으리로다 시스라는 채색 옷을 탈취하였으리니 수놓은 채색 옷이리로다 곧 양 면에 수놓은 채색 옷을 탈취하였으리니 탈취한 자의 목에 꾸미리로다" 하였도다
- 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다 이와 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들은 해가 힘 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 하니라 그 땅이 사십 년 동안 평안하였더라
✨ 묵상 포인트
1. 하나님께 찬양을 올리는 삶
드보라와 바락은 전쟁의 승리를 자신들의 업적으로 돌리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나의 성공도 하나님께 드리고 있는가?
2. 순종과 헌신의 위대함
이스라엘 백성 중 순종하고 헌신한 자들과, 방관한 자들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나도 하나님의 일에 헌신하고 있는가, 아니면 관망자에 머물고 있는가?”
3. 드보라의 리더십과 야엘의 결단
하나님은 여인을 들어 사사와 용사로 사용하셨습니다.
드보라는 예언자이자 지도자였고, 야엘은 평범한 여인이지만 결정적인 순간 하나님의 도구가 되었습니다.
4. 영적 싸움은 하나님의 전쟁
이 승리는 군사력보다 하나님의 주권과 자연(기손강, 별, 하늘)이 함께 싸운 초자연적 승리임을 강조합니다.
우리의 싸움도 결국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묵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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