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예레미야

욱’s 2026. 10. 19. 05:00

[예레미야 2장]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가서 예루살렘의 귀에 외쳐 가로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네 소년 때의 우의와 네 신혼 때의 사랑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광야에서 나를 따랐음을 내가 너를 위하여 기억하노라
3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성물 곧 그의 소산 중 처음 열매니 그를 삼키는 자는 다 벌을 받아 재앙이 그들에게 임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4 야곱 집과 이스라엘 집 모든 족속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5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 열조가 내게서 무슨 허물을 보았관대 나를 멀리하고 허탄한 것을 따라 허탄히 행하였느냐
6 그들이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 곧 사막과 구덩이 땅, 건조하고 음침한 땅, 사람이 다니지 아니하고 거주하지 아니하는 땅을 통과케 하시던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7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기름진 땅에 들여 그 과실과 그 아름다운 것을 먹게 하였거늘 너희가 이리로 들어와서는 내 땅을 더럽히고 내 기업을 가증한 것으로 만들었으며
8 제사장들은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하지 아니하였으며 법을 잡은 자들은 나를 알지 못하며 방백들도 나를 범과하며 선지자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무익한 것을 좇았느니라
9 그러므로 내가 이제도 너희와 다투고 너희 자손들과도 다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0 너희는 깃딤 섬들에 건너가 보며 게달에도 사람을 보내어 이같은 일이 있었던가를 자세히 살펴보라
11 어느 나라가 그 신을 신 아닌 것과 바꾸었느냐 그러나 나의 백성은 그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었도다
12 너 하늘아 이 일을 인하여 놀랄찌어다 심히 떨찌어다 두려워할찌어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집웅을 푼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치 못할 터진 집웅이니라
14 이스라엘이 종이냐 씨종이냐 어찌하여 포로가 되었느냐
15 어린 사자들이 그를 향하여 부르짖으며 소리를 질러 그 땅을 황무케 하였으며 그 성읍들은 타서 거민이 없게 되었으며
16 놉과 다바네스의 자손도 네 정수리를 상하였으니
17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길로 인도할 때에 네가 그를 떠남으로 이를 자취함이 아니냐
18 네가 시홀의 물을 마시려고 애굽으로 가는 길에 있음은 어찜이며 또 그 하수를 마시려고 아수르로 가는 길에 있음은 어찜이뇨
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학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여호와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20 네가 옛적부터 네 멍에를 꺾고 네 결박을 끊으며 말하기를 나는 순복치 아니하리라 하고 모든 높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 몸을 굽혀 행음하도다
21 내가 너를 순전한 참종자 곧 극상품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찜이뇨
22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수다한 비누를 쓸찌라도 네 죄악이 내 앞에 그대로 있으리니
23 네가 어찌 말하기를 나는 더러워지지 아니하였다 바알들을 좇지 아니하였다 하겠느냐 골짜기 속에 있는 네 길을 보라 네 행한 바를 알 것이니라 발이 빠른 암다락대가 그 길에 어지러이 달린 것과 같았으며
24 너는 광야에 익숙한 들암나귀가 그 정욕이 불타서 헥헥거림 같았도다 그 대기(貸期)에 누구가 그것을 돌이키리요 그것을 찾는 수컷들이 수고치 아니하고 그 달에 만나리라
25 내가 또 이르기를 네 발을 제어하여 벗은 발이 되게 하지 말며 목을 갈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나 오직 너는 말하기를 아니라 이는 절망이라 내가 타국 신을 사랑하였은즉 그를 좇으리라 하도다
26 도적이 찔림을 당하면 수치를 당함 같이 이스라엘 집 곧 그 왕들과 방백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수치를 당하였느니라
27 그들이 나무를 향하여 너는 나의 아비라 하며 돌을 향하여 너는 나를 낳았다 하고 그 백성을 내게로 돌리지 아니하고 그 얼굴을 내게로 향하여 오다가 환난을 당할 때에는 이르기를 일어나 우리를 구원하소서 하리라
28 너를 위하여 네가 만든 네 신들이 어디 있느뇨 그들이 너의 환난을 당할 때에 구원할 수 있거든 일어날 것이니라 유다여 너의 신들이 너의 성읍 수와 같도다
29 너희가 나에게 다투려 함은 어찜이뇨 너희가 다 내게 범과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30 내가 너희 자녀를 친 것이 무익함은 그들이 징책을 받지 아니함이라 너희 칼이 잔인한 사자 같이 너희 선지자들을 삼켰느니라
31 너희 이 세대여 여호와의 말을 들어보라 내가 이스라엘에게 광야가 되었었느냐 흑암한 땅이 되었었느냐 무슨 이유로 내 백성이 말하기를 우리는 놓였으니 다시 주께로 가지 아니하겠다 하느뇨
32 처녀가 어찌 그 예물을 잊겠느냐 신부가 어찌 그 예복을 잊겠느뇨 오직 내 백성은 나를 잊었나니 그 날 수는 계산할 수 없거늘
33 네가 어찌 사랑을 얻으려고 네 행위를 유순하게 하느뇨 그러므로 네 행위를 악한 여편네들에게까지 학습시켰으며
34 또 네 옷단에는 죄 없는 가난한 자를 죽인 피가 묻었나니 그들이 구멍을 뚫었음을 인함이 아니라 오직 이 모든 까닭이니라
35 그러나 너는 말하기를 나는 무죄하니 그 진노가 참으로 내게서 떠났다 하거니와 보라 네 말이 나는 죄를 범치 아니하였다 함을 인하여 내가 너를 심판하리라
36 네가 어찌하여 네 길을 바꿔 부지런히 다니느뇨 네가 아수르로 인하여 수치를 당함 같이 또한 애굽으로 인하여 수치를 당할 것이라
37 네가 두 손으로 네 머리를 싸고 거기서도 나가리니 이는 여호와가 너의 의뢰하는 자들을 버렸으므로 네가 그들로 인하여 형통치 못할 것임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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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포인트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광야 시절 하나님만을 온전히 따랐던 순전한 ‘첫사랑’을 기억하시며, 생수의 근원 되신 주님을 버리고 물을 저축하지 못하는 터진 집웅(우상과 이방 세력)을 의지한 이스라엘의 두 가지 악을 안타깝게 지적하십니다. 세상의 도움이나 허탄한 우상은 환난 때에 결코 우리를 구원할 수 없음을 깨닫고, 스스로 무죄하다 착각하는 영적 무감각에서 벗어나 오직 우리 삶의 참된 공급자이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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