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엘상 5장
- 블레셋 사람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 가지고 에벤에셀에서부터 아스돗에 이르니라
- 블레셋 사람이 하나님의 궤를 가져다가 다곤의 당에 들여다 다곤 곁에 두었더니
- 아스돗 사람들이 이튿날 일찍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엎드러져 땅에 엎드러졌고, 그 얼굴이 땅에 대었더라. 이에 그들이 다곤을 일으켜 다시 그 자리에 세웠더니
- 그 이튿날 아침에 그들이 일찍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또다시 엎드러져 땅에 엎드러졌고, 그의 머리와 두 손이 끊어져 문지방에 있고, 몸뚱이는 다만 남았더라
- 그러므로 다곤의 제사장들이나 다곤의 당에 들어가는 자는 오늘날까지 아스돗에 있는 다곤의 문지방을 밟지 아니하더라
- 여호와의 손이 아스돗 사람에게 엄중히 더하사 독한 종기의 재앙으로 아스돗과 그 지경을 쳐서 망하게 하니
- 아스돗 사람들이 이를 보고 가로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우리와 함께 있게 못할지라, 그 손이 우리와 우리 신 다곤을 친다 하고
- 이에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모든 방백을 모으고 가로되 우리가 이스라엘 신의 궤를 어찌할꼬 하니 그들이 가로되 가드로 옮기라 하므로 이스라엘 신의 궤를 옮겼더니
- 그것을 옮긴 후에 여호와의 손이 심히 큰 환난을 그 성에 내리사 성읍 사람의 작은 자와 큰 자를 다쳐서 독한 종기가 나게 하신지라
- 이에 하나님의 궤를 에그론으로 보내매 하나님의 궤가 에그론에 이른즉 에그론 사람이 부르짖어 가로되 그들이 이스라엘 신의 궤를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와 우리 백성을 죽이려 한다 하고
- 이에 보내어 블레셋 모든 방백을 모으고 가로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보내어 본처로 돌아가게 하여 우리와 우리 백성을 죽이지 말라 하니, 이는 온 성읍이 사망의 환난을 당함이라. 하나님의 손이 거기 심히 엄중하심이라
- 죽지 아니한 사람들은 독한 종기로 치심을 입었고, 성읍의 부르짖음이 하늘에 사무쳤더라
🪔 묵상 포인트
하나님의 임재는 어느 누구도 감당할 수 없는 절대적인 권위이다. 하나님을 도구처럼 이용하거나 경시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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