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사무엘상

욱’s 2025. 5. 30. 05:00

 

📖 사무엘상 5장

  1. 블레셋 사람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 가지고 에벤에셀에서부터 아스돗에 이르니라
  2. 블레셋 사람이 하나님의 궤를 가져다가 다곤의 당에 들여다 다곤 곁에 두었더니
  3. 아스돗 사람들이 이튿날 일찍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엎드러져 땅에 엎드러졌고, 그 얼굴이 땅에 대었더라. 이에 그들이 다곤을 일으켜 다시 그 자리에 세웠더니
  4. 그 이튿날 아침에 그들이 일찍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또다시 엎드러져 땅에 엎드러졌고, 그의 머리와 두 손이 끊어져 문지방에 있고, 몸뚱이는 다만 남았더라
  5. 그러므로 다곤의 제사장들이나 다곤의 당에 들어가는 자는 오늘날까지 아스돗에 있는 다곤의 문지방을 밟지 아니하더라
  6. 여호와의 손이 아스돗 사람에게 엄중히 더하사 독한 종기의 재앙으로 아스돗과 그 지경을 쳐서 망하게 하니
  7. 아스돗 사람들이 이를 보고 가로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우리와 함께 있게 못할지라, 그 손이 우리와 우리 신 다곤을 친다 하고
  8. 이에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모든 방백을 모으고 가로되 우리가 이스라엘 신의 궤를 어찌할꼬 하니 그들이 가로되 가드로 옮기라 하므로 이스라엘 신의 궤를 옮겼더니
  9. 그것을 옮긴 후에 여호와의 손이 심히 큰 환난을 그 성에 내리사 성읍 사람의 작은 자와 큰 자를 다쳐서 독한 종기가 나게 하신지라
  10. 이에 하나님의 궤를 에그론으로 보내매 하나님의 궤가 에그론에 이른즉 에그론 사람이 부르짖어 가로되 그들이 이스라엘 신의 궤를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와 우리 백성을 죽이려 한다 하고
  11. 이에 보내어 블레셋 모든 방백을 모으고 가로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보내어 본처로 돌아가게 하여 우리와 우리 백성을 죽이지 말라 하니, 이는 온 성읍이 사망의 환난을 당함이라. 하나님의 손이 거기 심히 엄중하심이라
  12. 죽지 아니한 사람들은 독한 종기로 치심을 입었고, 성읍의 부르짖음이 하늘에 사무쳤더라

🪔 묵상 포인트

하나님의 임재는 어느 누구도 감당할 수 없는 절대적인 권위이다. 하나님을 도구처럼 이용하거나 경시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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