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사무엘하
욱’s
2025. 7. 6. 05:00
📖 사무엘하 11장
- 해가 돌아와 왕들이 출전할 때가 되매 다윗이 요압과 그 신복들과 온 이스라엘 군사를 보내니 저희가 암몬 자손을 멸하고 랍바를 에워쌌으나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더라.
- 저녁 때에 다윗이 그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옥상에서 거닐다가 한 여인이 목욕하는 것을 보니 심히 아름다와 보이는지라.
- 다윗이 보내어 그 여인을 알아보게 하였더니 고하되 "저는 엘리암의 딸이요 헷 사람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 아니니이까" 하니.
- 다윗이 사자를 보내어 그를 자기에게로 데려오게 하고 그 여인이 그 부정함을 깨끗하게 하였으므로 다윗이 그와 동침하매 그 여인이 집으로 돌아가니라.
- 여인이 잉태하매 사람을 보내어 다윗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잉태하였나이다" 하니라.
- 다윗이 요압에게 기별하여 헷 사람 우리야를 내게 보내라 하매 요압이 우리야를 다윗에게로 보내니.
- 우리야가 다윗에게 이르매 다윗이 요압의 안부와 군사의 안부와 싸움의 형편을 묻고.
- 다윗이 우리야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내려가서 발을 씻으라" 하니 우리야가 왕궁에서 나가매 왕의 식물이 뒤따라가니라.
- 그러나 우리야는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고 왕궁 문에서 그 주의 모든 신복들과 함께 잤더라.
- 혹이 다윗에게 고하여 가로되 "우리야가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나이다" 다윗이 우리야에게 이르되 "네가 길 갔다가 돌아온 것이 아니냐, 어찌하여 네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느냐?"
- 우리야가 다윗에게 고하되 "언약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영체하고, 내 주 요압과 왕의 신복들이 들에 진 친 것을 알고도 내가 내 집에 들어가 먹고 마시고 내 처와 같이 자겠나이까? 왕의 사심으로 맹세하온니와 내가 이 일을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 다윗이 우리야에게 이르되 "오늘도 여기 있으라 내일은 너를 보내리라" 우리야가 그 날에 예루살렘에 유하니라.
- 이튿날 다윗이 저를 불러서 저로 그 앞에서 먹고 마시고 취하게 하니 저녁이 되어 나가서 그 주의 신복들과 함께 침상에 눕고 자기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니라.
- 아침이 되매 다윗이 편지를 써서 요압의 손에 붙여 보내니
- 그 편지에 이르기를 "너희는 우리야를 맹렬한 싸움 앞세워 두고 너희는 뒤로 물러가서 저로 맞아 죽게 하라" 하였더라.
- 요압이 그 성을 살펴 용사들이 있는 줄 아는 곳에 우리야를 두매
- 그 성 사람들이 나와서 요압으로 더불어 싸울 때에 다윗의 신복 중 몇 사람이 엎드러지고 헷 사람 우리야도 죽으니라.
- 요압이 보내어 전쟁의 모든 일을 다윗에게 고할세.
- 사자를 불러 이르되 "전쟁의 모든 일을 네가 왕께 고하기를 마친 후에.
- 혹시 왕이 노하여 네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성에 그처럼 가까이 가서 싸웠느냐? 그들이 성 위에서 쏠 줄을 알지 못하였느냐?
- 여룹베셋의 아들 아비멜렉을 쳐죽인 자가 누구냐? 여인이 성에서 맷돌 윗짝을 그 위에 던지매 저가 데베스에서 죽지 아니하였느냐? 어찌하여 성에 가까이 갔느냐?' 하시거든 너는 말하기를 '주의 종 헷 사람 우리야도 죽었나이다' 하라" 하니라.
- 사자가 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요압이 저를 보내어 이른 모든 일을 고하여
- 가로되 "그 사람들이 우리보다 우세하여 우리를 향하여 들로 나아오므로 우리가 저희를 쳐서 성문 어귀까지 미쳤더니
- 활 쏘는 자들이 성 위에서 왕의 신복들을 향하여 쏘매 왕의 신복 중 몇 사람이 죽고 주의 종 헷 사람 우리야도 죽었나이다" 하니.
- 다윗이 사자에게 이르되 "너는 요압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이 일로 걱정하지 말라 칼은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삼키느니라 너는 성을 향하여 더욱 힘써 싸워 함락시키라' 하여 저를 담대케 하라" 하니라.
- 우리야의 아내는 그 남편 우리야의 죽었음을 듣고 소리 내어 울었더라.
- 장례를 마치매 다윗이 보내어 그를 궁으로 데려오니 그가 다윗의 아내가 되어 아들을 낳으니라. 다윗이 행한 그 일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더라.
🙏 묵상 포인트
은밀한 죄는 하나님 앞에 숨길 수 없다. 사람의 눈은 속일 수 있으나, 하나님의 눈은 속일 수 없다.
#다윗과밧세바 #숨겨진죄 #하나님의눈 #회개의시작 #사무엘하11장 #말씀묵상 #성경읽기 #성경전문 #묵상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