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사무엘상

욱’s 2025. 5. 31. 05:00

 

📖 사무엘상 6장

  1. 여호와의 궤가 블레셋 사람의 지방에 있은지 일곱 달이라
  2. 블레셋 사람이 제사장들과 복술자들을 불러서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의 궤를 어떻게 할꼬? 그것을 그 본처로 어떻게 보낼꼬?”
  3. 그들이 가로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보내려거든 거저 보내지 말고
    속건제를 드려 함께 돌려보내라. 그리하면 병도 낫고
    그 손이 너희와 너희 신들과 너희 땅에서 왜 떠나지 아니하였는지도 알리라.”
  4. 그들이 가로되 “무슨 속건제를 드릴까?”
    가로되 “블레셋 사람 다섯 방백을 위하여 금독종 다섯과 금쥐 다섯이라.
    너희와 너희 방백에게 내린 재앙이 일반이니라.
  5.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독종의 형상과 땅을 해롭게 하는 쥐의 형상을 만들어
    이스라엘 신께 영광을 돌리라.
    혹시 그가 그 손을 너희와 너희 신들과 너희 땅에서 가볍게 하실까 하노라.
  6. 애굽인과 바로가 그 마음을 강퍈하게 한 것 같이
    너희가 어찌하여 너희 마음을 강퍈하게 하겠느냐?
    그가 그들 중에서 장난한 후에 그들이 백성을 보내매
    그들이 갔지 아니하였느냐?
  7. 그러므로 새 수레를 하나 만들고
    멍에를 메워보지 아니한 전나는 암소 둘을 취하고
    암소를 수레에 메우고 그것들의 송아지는 집으로 돌려보내고
  8. 여호와의 궤를 가져다가 수레에 싣고
    속건제로 드릴 금 보물은 상자에 담아 궤 곁에 두고
    그것을 보내어 가게 하고
  9. 보고 있다가 궤가 그 본 지역으로
    벧세메스로 올라가면 이 큰 재앙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내리신 것이요,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를 친 것이 그 손이 아니요
    우연히 된 것인 줄 알리라.”
  10. 이에 그 사람들이 그같이 하여
    전나는 암소 둘을 취하여 수레에 메우고
    송아지는 집에 가두고
  11. 여호와의 궤와 금쥐와 그들의 독종의 형상을 담은 상자를 수레 위에 실으니
  12. 암소가 벧세메스로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가며
    갈 때에 울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블레셋 방백들은 벧세메스 경계까지 따라가니라.
  13. 때는 벧세메스 사람들이 골짜기에서 밀을 베다가 눈을 들어 궤를 보고
    그것을 보고 기뻐하더니
  14. 수레가 벧세메스 사람 여호수아의 밭 큰 돌 있는 곳에 이르러 선지라.
    무리가 수레의 나무를 패고
    그 암소들을 번제로 여호와께 드리고
  15. 레위인은 여호와의 궤와 궤와 함께 있는 금 보물 담은 상자를 내려다가
    큰 돌 위에 두매
    벧세메스 사람들이 그 날에 여호와께 번제와 다른 제사를 드리니라.
  16. 블레셋 다섯 방백이 이것을 보고
    그 날에 에그론으로 돌아갔더라.
  17. 블레셋 사람이 여호와께 속건제로 드린 금독종은 이러하니
    아스돗을 위하여 하나요, 가사를 위하여 하나요,
    아스글론을 위하여 하나요, 가드를 위하여 하나요, 에그론을 위하여 하나이며
  18. 드린 금쥐는 견고한 성에서부터 시골의 마을에까지
    블레셋 다섯 방백에게 속한 모든 성의 수대로였으며,
    그들이 여호와의 궤를 안치한
    여호수아의 밭의 큰 돌에 이르기까지였더라.
    그것이 오늘까지 벧세메스 사람 여호수아의 밭에 있더라.
  19. 벧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본 고로
    여호와가 그 백성 오만 칠십인을 치셨으므로
    백성이 슬피 울었더라.
  20. 벧세메스 사람들이 가로되
    “이 거룩하신 하나님 여호와 앞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를 우리에게서 누구에게로 올라가시게 할꼬?” 하고
  21. 사자들을 기럇여아림 거민에게 보내어 가로되
    “블레셋 사람이 여호와의 궤를 도로 가져왔으니
    너희는 내려와서 그것을 너희에게로 옮겨가라.” 하니라.

🪔 묵상 포인트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인간의 무지와 호기심으로 쉽게 다룰 수 있는 대상이 아니며, 경외심과 질서 안에서 예배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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